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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CITY 

메타버스는 유저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입니다. 세컨드 시티를 설계하는 초기 당시 유니티(unity)에 주목하였습니다. 유니티의 활용은 유저들에게도 편리한 접근성과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자유도를 선물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은 유니티를 활용해 제작 또는 에셋 스토어에서 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건물구조

세컨드 시티는 기본적으로 토지를 구매하여 자신의 토지 위에 원하는 건축물을 새워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무엇이든" 이란 것에 해답은 세컨드 시티의 건물 구조에 그 답이 있습니다. 기존의 메타버스들은 건물의 구조가 오픈 형태로써 캐릭터가 건물 안으로 진입하여 계단 등을 이용하여 상층부로 직접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사에서 제공하는 빌딩 시스템이나 툴을 활용하기는 쉽고 좋겠지만 콘텐츠 면에서는 할 수 있는 기능이 극도로 제한됩니다.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유저가 만들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현실적이지도 않습니다. 현실에서 누가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갔다가 다시 1층으로 빨리 가기 위해 뛰어내리겠습니까? 그냥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3층으로 순간이동하듯이 다른 층에 도착하고 그곳은 마치 개별 공간이 되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컨드 시티의 핵심은 건물의 1층은 오픈 구조이나 2층부터는 미니 월드 형태로 ​만들어져 엘리베이터로 워프를 통해 이동하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건물구조
미니월드​ 가능성 

위에서 언급한 2층부터 미니 월드 구조의 건물이 중요한 이유는 건물을 이용하여 무엇이든 만들어 서비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학원을 만들어 영상 콘텐츠 제공 사업을 메타버스에서 서비스한다고 가정했을 때 오픈형 건물은 출입의 선택적 통제가 불가능하고 대화에 프라이빗이 없으며 콘텐츠가 외부로 새어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출입에 대한 결제를 받을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하지만 2층, 3층, 4층이 모두 각각의 미니 월드 형태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일단 각 층마다 출입의 선택적 통제가 가능하며 프라이빗 한 공간이고 입장 티켓 결제를 통한 수익을 벌 수 있고 각 층을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 임대를 해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컨드 시티에 미니 월드 형태의 건물이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01.
건물 층수별로 임대가 가능합니다. 

오픈 형태의 건물은 건물을 통으로 임대해 줄 수는 있겠지만 사실상 누가 임대를 하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세컨드 시티는 각 층을 서로 다른 사람에게 임대할 수 있고 임대인이 마음껏 유니티를 통하여 미니 월드의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대인이 출입에 대한 통제권이 생기며 이를 그냥 집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아이디어 하나로 획기적인 월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02. 
회사를 운영할수있습니다.

기존의 메타버스의 한계는 오픈월드가 없이 미니 월드의 집합체이면서 빌더를 제공하거나 또는 오픈월드만 있는 상태에서 미니 월드의 부재로 인한 콘텐츠 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세컨드 시티에서는 땅을 사고 건물을 지어 각층에 사무실을 만들어놓고 해당 층에 출입이 가능한 직원들만 그곳에 출근하여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03.
컨텐츠 사업을 할수있습니다.

콘텐츠 또는 플랫폼 사업 또한 가능해집니다. 기존의 미니 월드의 집합체인 메타버스 들도 월드를 개인이 구축할 수 있지만 문제는 확장성입니다. 저희가 유니티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게임사에서 제공하는 빌더들은 무엇이든 가능한 세계를 오히려 제한하여 버립니다. 유니티로 개발하는 어떤 내용의 기능 및 작동도 모두 세컨드 시티에 넣을 수 있게 됩니다.